|
대구FC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성광중학교와 평리중학교를 찾아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가 모두 끝난 후 학생들은 "경기장에서 선수를 봤을 때는 멋있다는 생각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학교를 방문해 급식을 주면서 '맛있게 먹어라'라고 해주는 걸 보니 형처럼 친숙하고 정겨웠다"며 "다음에 한 번 더 방문해 줬으면 좋겠다"고 기분 좋은 소감을 남겼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9-12 18:28 | 최종수정 2012-09-12 18:28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