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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A에 극적으로 생존한 경남이 팬들과 약속을 지킨다.
경남은 15일 그룹A 1라운드에서 블랙 유니폼을 입고 울산과 홈경기를 치른다.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선착순 800명을 대상으로 남문 출입구를 제외한 1, 2, 8번 출입구에서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증정 한다. 증정권은 경기장내 마련된 GFC-Mart (매점)에서 아이스크림이나 다른 음료, 과자와도 교환이 가능하다. 또 응원을 통해 선수단에 기를 불어넣어 주기 위해 응원용 클래퍼도 나눠 줄 예정이다. 붉은 옷을 입고 오는 관중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8번 게이트에선 최진한 감독의 포스트 카드를 증정하고 입장권도 1000원 할인해 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