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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의 3~4위전에서 86분에 김기희 넣었을때 메달 딸 수 있구나 생각들었다."
홍 감독의 대답이 걸작이었다. 그는 "일본전 86분에 김기희 넣었을때 비로소 메달 딸 수 있구나 생각들었다"고 했다. 이어 "그전에는 메달 딸거라는 자신감이 없었다. 메달 딸거라는 확신은 주위에서 만든 부담이었다. 매경기 긴박해서 마지막까지 메달 딸거라고 생각 못했다"고 술회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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