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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도쿄 국립경기장은 조용했다.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경기장은 거대했지만, 노후했다. 도쿄 인근 사이타마와 요코하마에 2002년 한-일월드컵을 치러낸 대규모 경기장이 들어서면서 빅매치 개최 빈도수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었다. 한-일전이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마지막으로 열린 것은 2010년 2월 3일 동아시아선수권(3대1 한국승)이 마지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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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8-3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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