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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이 +F11 프로그램(플러스 프런트 일레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스포츠 캐스터가 꿈이라 밝힌 첫 번째 참가자 김다빈 군(송촌고 3학년)은 +F11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특별한 체험이 축구에 대한 열정과 꿈을 더욱 키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후기를 남겼다. 그 어떤 경험보다 커다란 가치를 지닌 체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F11 프로그램 참가자의 후기는 대전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읽어볼 수 있다.
대전의 관계자는 "스포츠 산업이 점점 발전하고 각광받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청소년들이 직접 스포츠 현장을 체험하고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스포츠 산업에 꿈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