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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아쉬운 PK골 실점, 한국 1-1 영국(전 36분)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2-08-05 04:07


한국이 애런 램지(아스널)에 실점하면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한국은 5일(한국시각) 영국 카디프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가진 영국과의 2012년 런던올림픽 8강전에서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36분 램지에게 페널티킥골을 허용하면서 1-1 동점을 허용했다. 전반 34분 페널티에어리어 내로 볼이 들어온 상황에서 주심이 오재석(강원)의 핸들링 반칙을 선언해 페널티킥 위기에 몰렸다. 골키퍼 정성룡이 위치를 잡았으나, 강한 슈팅을 막아내지 못하면서 실점했다. 전반 37분 현재 한국과 영국이 1-1 동점으로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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