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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12 우승을 노리는 잉글랜드 대표팀이 부상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2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로이 호지슨 신임 잉글랜드 감독이 공격수 대니 웰벡, 오른쪽 윙백 글렌 존슨, 중앙 미드필더 스콧 파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웰벡은 발목 부상으로 한달 가까이 훈련하지 못했으며, 파커도 아킬레스건 부상이 생갭다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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