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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이흥실 감독대행이 복수전을 선언했다.
이 감독대행은 "오늘 경기가 중요했다.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며 "광저우와 가시와에겐 졌기 때문에 잘 준비해서 꼭 복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그는 "심우연을 빼고는 부상 선수들이 다 돌아왔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뿐만 아니라 K-리그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주=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4-1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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