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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21)은 한때 한국 축구 차세대 유망주로 불리던 선수다.
좌절을 맛본 이 강은 다시 축구화 끈을 조였다. SOL병원이 마련한 축구 유망주 어시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재기를 노리고 있다. 제대로 몸을 만들어 다시 프로 무대에 노크하겠다는 의지가 작용했다. 이 강의 에이전트 류재현씨는 "착실하게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해보고자 하는 의지가 높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3-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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