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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남일이 육아·가사 및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아내 김보민 아나운서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에 김보민 아나운서는 "청소는 진공청소기(김남일 선수의 별명)가 진공청소기로 해준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 아나운서가 과거 KBS1 '도전 골든벨'을 진행하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12월 결혼했으며 아들 서우를 슬하에 두고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1-26 20:54 | 최종수정 2012-01-2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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