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니 달글리시 리버풀 감독이 토트넘의 공격수 저메인 데포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보도다.
분위기는 상당히 설득력을 얻고 있다. 토트넘은 현재 새로운 공격수 로익 레미(마르세유)의 영입을 원하고 있어, 이적료만 맞는다면 데포를 놔줄 수 도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데포 역시 유로2012 본선 진출을 원하고 있어 꾸준한 경기 출전을 원하고 있다. 달글리시 감독은 데포에 주전 자리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