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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콜스가 복귀하는지 전혀 몰랐어."
스콜스는 한차례 실수했지만 무난한 플레이로 맨유의 중원을 이끌었으며, 맨유를 떠날지도 모른다는 루니는 2골을 터뜨리며 이적설에 대해서도 일축했다. 루니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임을 알았다. 3-0으로 앞서다 2골을 내줬지만, 우리가 경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을 것임을 확신했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1-09 13:03 | 최종수정 2012-01-0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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