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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국 축구는 A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의 선수 중복 차출 문제로 몸살을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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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이날 소집한 25명의 선수들과 한 차례 훈련한 뒤,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향한다. 11일까지 현지에서 훈련을 하고 15일부터 2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치러질 킹스컵에 나서 태국, 덴마크, 노르웨이를 상대하며 2월 5일과 22일 치를 사우디, 오만과의 최종예선 원정 2연전에 대비한다.
파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