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림픽예선 시리아전 요르단서 열려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1-12-27 08:33 | 최종수정 2011-12-27 08:33


2012년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일본-시리아전이 요르단에서 열린다.

일본축구협회는 내년 2월 5일 시리아 원정경기로 치러질 예정이던 경기가 요르단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발표했다. 시리아의 정정 불안이 개최 장소 변경으로 이어졌다. 시리아는 2차예선과 최종예선 최종예선 1차전 바레인과의 홈경기를 이웃나라 요르단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일본올림픽대표팀은 내년 1월 15일부터 괌에서 열흘간 합숙훈련을 한 뒤 25일부터 카타르 도하로 장소를 옮겨 시리아전을 준비한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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