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만시니 맨시티 감독이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득점력에 대해 강한 믿음을 보였다. 올시즌 3800만파운드에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아구에로는 데뷔시즌 첫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골을 포함, 도합 15골을 넣었다.
만시니 감독은 25일(한국시각) 영국 언론을 통해 "아구에로는 30골을 넣을 수 있다. 그는 크지는 않지만 매우 강한 선수다"고 했다. 만시니 감독은 이어 "그는 모든 대회에서 골을 넣었다. 그는 여전히 어리고, 첫 3~4달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그의 가치는 더욱 올라갔다. 나는 그가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