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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 딸 '청순 미모'에 네티즌 깜짝

기사입력 2011-12-21 11:16 | 최종수정 2011-12-21 11:23


프로축구 전북 최강희 감독이 신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내정되면서 미모의 최 감독 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21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봉동이장님(최 감독의 별명) 따님'란 제목으로 최 감독의 딸 최혜린씨의 사진이 올라왔다.

최 감독의 전북이 K-리그 챔피언에 오른 뒤 가진 인터뷰에서 최혜린씨가 직접 스포츠조선에 제공한 본인 사진이다. 자연을 배경으로 하얀색 패딩을 입고 앳되고 순수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와 전혀 다른 얼굴" "축구 감독 딸을 보고 놀란 건 처음" "최 감독을 장인어른을 모시고 싶다"며 뜨겁게 호응하고 있다.

최 감독은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골프선수를 꿈꿨던 딸이 호주 유학 이후 요즘 골프 레슨 일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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