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아내 양은지 '27주차 임신부' 눈부신 미모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1-12-21 16:10 | 최종수정 2011-12-21 16:10



둘째 아이를 임신한 걸그룹 베이비복스리브의 전 멤버 양은지가 근황을 전하며 변치 않은 미모를 뽐냈다.

양은지는 지난 2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7주차 임산부" "결혼 2년차 부부"라는 글과 함께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2년 전 결혼한 축구선수 이호와 머리를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얼짱' 각도의 셀프 카메라로 젊은 미시의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미니홈피를 방문한 지인들은 "귀요미들" "대학생 커플같다" "두분 너무 동안이세요~"라며 부럽다는 댓글을 달고 있다.

양은지, 이호 부부는 2009년 12월 결혼해 지난해 11월 딸 지율 양을 얻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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