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울산전] 설기현 선취골, 울산 한골 더~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11-12-04 14:48


설기현(왼쪽). 스포츠조선DB

설기현(32·울산)의 오른발이 폭발했다.

설기현은 4일 전북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1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챔피언결정전 원정 2차전에서 후반 11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루시오가 찔러준 볼을 설기현이 재치있는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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