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박지성' 김보경(22·세레소 오사카)이 홍명보호에 합류했다.
김보경은 빠른 재활훈련에 돌입했다. 국내 SST 재활훈련센터에서 수술과 재활을 거친 뒤 지난달 31일 일본으로 돌아갔다.
이후 김보경은 안면 보호대를 차고 16일 파지아노 오카야마와의 일왕배 32강전(3대0 승)에 출전한 뒤 20일 빗셀 고베전, 26일 가시와전에 뛴 뒤 홍명보호에 전격 합류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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