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UAE의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경기가 11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손흥민 두바이(UAE)=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손흥민(19·함부르크)이 풀타임을 소화했다.
손흥민은 독일 하노버 AWD 아레나에서 열린 하노버와의 분데스리가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했다. 활발한 모습을 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함부르크는 후반 19분 제프리 부르마가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후반 34분 얀 슐라우드라프에게 만회골을 맞아 1대1로 비겼다. 손흥민은 최근 분데스리가 5경기에서 골 맛을 보지 못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