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적지에서 첼시를 잡으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첼시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후반 투입과 동시에 경기장에 들어온 스터릿지가 후반 9분 말루다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후 경기는 팽팽했다.
후반 43분 승부가 갈렸다. 첼시 진영을 돌파한 글렌 존슨은 애슐리 콜을 제치고 골문 앞으로 치고 들어갔다.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선 상황에서 왼발 슈팅을 날리며 결승골을 뽑아냈다.
승점 22를 확보한 리버풀은 리그 6위로 도약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