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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연속출전 정조국, 시즌 2호골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1-11-07 08:29


7일 프랑스 리그1 브레스투전에서 시즌 2호골을 넣은 정조국. 사진출처=낭시 홈페이지

오세르에서 낭시로 이적한 후 7경기 연속 출전한 정조국(27)이 팀의 시즌 두번째 승리에 기여했다.

정조국은 7일(한국시각) 홈구장인 마르셀 피코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랑스 리그1 13라운드 브레스투와의 홈경기에서 교체출전, 시즌 2호골을 터트렸다. 후반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를 밟은 정조국은 19분 오른발로 상대 골문을 할짝 열어젖혔다. 0-0에서 터진 선제골이었다. 낭시(2승5무6패·승점 11·18위)는 이 경기에서 2대1로 이겼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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