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기록실 발매, 'K-리그 챔피언십, 우승팀을 맞혀라!'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1-11-03 09:57


'2011년 K-리그 챔피언십, 1위, 2위, 3위팀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달 1일부터 '2011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챔피언십'을 맞이해 프로토 기록식 게임 46회차 'K-리그 챔피언십 1위, 2위, 3위팀 맞히기' 발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K-리그 챔피언십 1위, 2위, 3위팀 맞히기' 게임이란 2011년 K-리그 6강 챔피언십에 진출한 6개팀(전북, 포항, 서울, 수원, 부산, 울산)을 대상으로 K-리그 챔피언십 1위, 2위 그리고 3위팀을 순서대로 맞히는 게임이다.

챔피언십 매 경기 개최 전에 발매가 중단되는 이번 게임은 총 16개 투표항목에 대해 배당률이 제시되며, 매 경기가 종료되는 익일 오전 배당률이 조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게임은 지난달 2011년 국내프로야구(KBO) 포스트시즌을 기념해 발매한 '한국시리즈 최종전 승리/패배팀 및 전적 맞히기'와 유사한 게임으로, 국내축구팬들에게 K-리그 플레이오프의 뜨거운 열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번 프로토 기록식 ' K-리그 챔피언십 1위, 2위, 3위팀 맞히기'는 K-리그 챔피언십 결정전이 열리기 10분전인 12월 4일 오후 2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참여방법 및 배당률 변경 등 자세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또는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참고하면 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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