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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베슬러이 스네이더르(27·인터밀란)의 영입을 노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31일(한국시각) 스페인 인터넷매체 피샤에스는 바르셀로나가 스네이더르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터밀란은 현재 릴의 에이스 에당 아자르의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500만파운드(444억원) 이상이 들 것으로 보이는 아자르의 영입자금 마련을 위해 스네이더르를 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