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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22·독일 볼프스부르크)이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구자철은 29일(한국시각) 벌어진 독일 분데스리가 2011~2012시즌 11라운드 헤르타 베를린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33분 교체 출전했다. 후반 39분 프리킥 찬스에서 구자철이 슬쩍 밀어준 공을 마르셀 셰퍼가 골로 연결했다. 1-2로 뒤진 가운데 터진 동점골이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10-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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