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은 22일 펼쳐지는 몬테디오 야마가타-감바 오사카(1경기), 오미야 아르디자-나고야 그램퍼스(2경기), 산프레체 히로시마-가시와 레이솔(3경기)전 등 일본 J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2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축구팬은 야마가타-감바 오사카(1경기)전에서 원정팀 감바 오사카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2경기 오미야-나고야전에서는 원정팀 나고야의 승리(56.94%)가 전망됐고, 무승부 예상(21.58%)과 오미야 승리 예상(21.47%)이 뒤를 이었다. 최종 스코어는 1-2 나고야 승리 예상(13.97%)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나고야는 선두 가시와와 승점 3점차이 밖에 나지 않는 리그 3위를 달리고 있어 선두 탈환을 위해 총력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산프레체 히로시마-가시와 히로시마(3경기)전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시와 승리 예상(43.52%)이 1순위로 집계됐고, 산프레체 히로시마 승리 예상 30.91%와 무승부 예상 25.59%이 뒤를 이었다. 최종스코어에서는 1-1 양팀 무승부 예상(12.66%)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25회차는 10월 22일 오후 1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발표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