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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코린티안스가 다시 카를로스 테베스(맨시티) 잡기에 나서는 것일까.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인 테베스는 지난 여름 이적을 추진했지만 무산돼 맨시티에 잔류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테베스가 뛰었던 코린티안스도 테베스 영입에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아르헨티나에 머물고 있는 테베스는 13일 귀국해 팀에 합류한다. A팀이 아닌 리저브팀에서 훈련을 할 예정이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