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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12세 이하 팀이 MBC꿈나무축구 키즈리그에서 3위에 올랐다.
김재기 12세 이하 대전 코치는 "비록 3위에 그쳐 아쉽지만 모두들 열심히 잘 해줬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이제 중학교에 진학하게 될 6학년 아이들에게 그동안 고생 많았고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중학교에 진학해서도 항상 성실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꼭 훌륭한 선수로 커나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