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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함부르크)이 생각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손흥민은 11일 UAE전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난 오늘 한게 없었다. 하지만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터키전 이후 다시 A대표팀에 복귀한 것에 대해서는 "오랜만에 와서 즐거웠지만 부족한 것도 많았다"고 밝혔다. 자신이 보완해야 할 점으로는 "생각의 속도를 높이겠다. 더 생각하는 축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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