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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스트라이커였다고 해도 전반전 상황에는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한국은 후반전 박주영이 두 골을 터트리며 2대2로 비겼다. 최 감독은 이동국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되기 위해서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전 같은 경기에서 90분을 뛰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친선전 45분을 갖고는 이동국을 평가하기에는 시간적으로 너무 짧다는 것이다. 한국은 11일 아랍에미리트(UAE)와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3차전을 갖는다. 수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