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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의 터프가이' 신형민(25·포항)이 12월 웨딩 마치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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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포항에 입단한 신형민은 1년 만에 주전 자리를 꿰찬 실력파다. 투지 넘치고, 파이팅이 돋보이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항의 2009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피스컵코리아 우승 및 FIFA 클럽월드컵 3위 입상을 이끌었다. 올 시즌에는 K리그 및 리그컵 24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10-05 14:00 | 최종수정 2011-10-0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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