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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중앙 미드필더 보강에 나섰다. 주인공은 레알 마드리드의 자미 케디라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케디라 자리에 뛸 수 있는 누리 사힌을 올 여름 영입했으며, 카카도 부활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리뉴 감독도 케디라를 방출할 수 있다는 뜻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첼시가 케디라를 1월에 영입한다면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는 뛰게할 수 없다. 그러나 첼시는 지난 겨울에도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없는 다비드 루이스를 2500만파운드(약 459억원)에 벤피카에서 영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