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미드필더 존 오비 미켈(24)의 아버지 마이클 미켈이 납치된 지 열흘 만에 자유의 몸이 됐다.
미켈은 지난 15일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아버지의 행방을 아는 사람이든 꼭 연락을 부탁한다. 아버지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왜 납치한지 모르지만 제발 풀어달라"고 호소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08-23 18:49 | 최종수정 2011-08-23 18:50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