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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독일여자월드컵에서 아시아 팀으로는 최초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일본여자축구대표팀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우승 후 한 달이 지났는데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다음달 2012년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을 앞두고 있는 일본여자대표팀은 이날 합숙훈련을 시작했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800여명의 팬이 훈련장면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독일여자월드컵 우승 후 관심폭발이다. 일본언론에 따르면 대회 전 훈련 때는 훈련장을 찾은 팬은 50여명에 불과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