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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AC밀란, PSG가 간수를 노리고 있어."
에이전트의 이번 발언으로 간수에 대한 영입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당초 간수는 AC밀란의 오랜 타깃이었다. 그러나 베슬러이 스네이더르 영입에 어려움을 겪는 맨유가 간수의 영입전에 뛰어들며 그의 행선지가 불투명해졌다. 에이전트가 언급한 PSG는 플레이메이커 하비에르 파스토레의 영입이 근접해 간수 영입전에 한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