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에 벌어진 국내프로축구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25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564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한편 1,2번 경기의 결과만을 맞히는 더블게임에서는 모두 581명의 축구팬이 두 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 금액의 127.2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더블 게임 적중자 중 1만원을 건 축구팬 3명은 127만2000원을 가져가게 된다. 또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베팅한 260명은 1만2720원씩을 받게 된다.
한편, 이어지는 축구토토 스페셜 26회차는 7월 2일에 벌어지는 2011년 K-리그 인천-광주(1경기)전, 대전-전남(2경기)전, 부산-성남(3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경기시작 10분전인 오후 6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