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2011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15라운드 인천과의 홈 경기에서 군인과 군무원 등 국방 가족들을 초청, 축제의 장을 만든다.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를 통해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은 지난해 국방부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