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를 꺾은 한국대표팀의 두번째 평가전 한국-가나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이 축구팬들을 찾아간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3일 펼쳐진 세르비아전에서 통쾌한 2대1 승리를 이끌며 포스트 박지성 시대를 열고있는 조광래호가 가나를 상대로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오른다" 며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의 경우 피파랭킹에서도 크게 앞설 뿐 아니라 첼시에서 활약하고 있는 에시엔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쉽지 않는 한판 승부가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발매하는 축구토토 매치 11회차 게임은 5일 오전 9시30분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경기시작 10분전인 7일 오후 7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