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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미스쓰리랑' 서동주가 공개 프러포즈를 한다.
10월 30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다. 서정희-서동주 모녀와 장광-전성애 부부가 '커플 천국' 팀으로 출격해 TOP7 멤버들의 '솔로 지옥' 팀과 열띤 노래 대결에 나선다. TOP7의 명불허전 노래 실력과 본업만큼이나 뛰어난 스페셜 게스트들의 노래 실력이 TV 앞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서정희와 선(善) 배아현의 대결 도중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그려져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전언이다. 무대에 선 서정희가 첫 소절 만에 음악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 대체 서정희가 음악을 멈출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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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스쓰리랑' 공식 홈페이지서는 현장 방청단을 모집 중이다. 11월 6일(수)까지 모집이 진행되며, 당첨자에 한해 오는 11월 13일(수) 진행되는 '미스쓰리랑' 녹화에 방청 참여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