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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간 1천423건의 기부를 통해 총 5억894만원이 모였으며, 이는 지난달 28일 23명의 사망자 유족과 9명의 부상자 등에게 전액 전달됐다.
캠페인에는 충청남도, 대구시, 현대HD1%나눔재단, 경찰청, 경기주택도시공사 등이 참여했다.
피해자별 지원 금액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통해 결정됐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법정 재난관리 책임기관이자 긴급 구조 지원기관으로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구조 인력을 대상으로 급식을 제공하고 회복 지원 차량을 운영했다.
또 화성시청 추모분향소에서 재난 회복지원을 위한 심리 상담을 실시하는 등 사고 극복을 위한 구호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sol@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