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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코미디언 문세윤이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의 열 번째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늘(2일) 오후 5시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연출 조송이, 강재은, 이하 '데면데면')에는 김종민과 '1박 2일'로 길게 호흡을 맞추고 있는 문세윤이 출연한다. 프로그램 최초로 초면의 게스트가 아닌 절친 문세윤이 등장하자 김종민은 리액션이 고장 나는 동시에 데면데면한 모습을 보이고 서로에게 짓궂은 별명을 지어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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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은 CJ ENM 출신 김지욱, 임우식 PD가 이끄는 콘텐츠 기획사 '메리고라운드 컴퍼니'가 '슈퍼마켙 소라'의 흥행에 이어 선보이는 신규 웹 예능 콘텐츠로 데뷔 25년 차 프로 방송인이지만 알고 보면 낯을 많이 가리는 김종민이 게스트들과 만나 '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낸다.
한편 김종민이 출연하는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