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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골프 부킹 플랫폼 엑스골프(XGOLF)가 운영하는 골프연습장 브랜드 쇼골프(SHOWGOLF·이하 쇼골프)가 런치모니터인 '플라이트스코프(FlightScope)'를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플라이트스코프와 공식 유통 계약을 밝힌 XGOLF는 쇼골프를 통해 플라이스코프의 '미보(MEVO)'와 '미보 플러스(MEVO+)' 판매를 시작한다. 공식 판매처는 네이버의 플라이트스코프 공식 스마트스토어로, KC인증 마크가 붙어 판매된다. 공식 판매가는 미보 89만8000원, 미보 플러스 358만원이다.
해외 구매대행만 가능했던 플라이스코프는 이번 공식 판매를 통해 안전하고 빠른 국내 배송 및 구매일로부터 1년간 무상 AS(공식 스토어 제품 한정) 까지 가능하다. AS는 정식 판매처에서 구매한 제품의 시리얼 넘버를 인증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스토어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플라이트스코프는 공식 판매를 맡은 쇼골프의 전 지점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쇼골프는 김포공항점과 여의도점, 가양점을 운영중이며, 내년 상반기 도봉점과 동백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