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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나 클로제 최다골
독일 가나 전에서 동점골을 기록한 클로제가 월드컵 최다골을 기록한 가운데, 브라질 전설 호나우두가 환영의 글을 남겨 화제다.
클로제는 팀이 1-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 24분 교체 출전해 2분 만에 골을 성공시켰다.
클로제의 월드컵 개인통산 15번째 골이다. 이전 브라질의 전설적인 공격수, 호나우두가 이 부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호나우두는 클로제의 골이 터지자 트위터를 통해 "(월드컵 최다 골) 클럽 가입을 환영한다"고 밝혔고 이를 독일어로 번역해 올리기도 했다.
또 호나우두는 "클로제가 얼마나 행복할지 상상이 된다"면서 "얼마나 아름다운 월드컵인가"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독일 가나 클로제 최다골 기록에 네티즌들은 "
독일 가나 클로제 최다골, 완전 대박", "
독일 가나 클로제 최다골, 호나우두가 직접 축하 글까지", "
독일 가나 클로제 최다골, 진짜 대단한 기록이다", "
독일 가나 클로제 최다골, 완전 축하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