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홍선영, 입술 필러 부작용 왔나…"울퉁불퉁 필러 녹인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입술 필러를 녹이는 시술을 받았다.

홍선영은 3일 "울퉁불퉁 필러 녹이기 청담동 입술 맛집 되겠는데요? 일단 녹이고 제가 맞아보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웃기신 원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필러 시술을 맞으러 간 홍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홍선영은 울퉁불퉁한 필러를 녹이고 새 필러 시술을 맞겠다고 밝혔다. 이에 홍선영의 입술에 부작용이 온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호탕한 입담과 동생 홍진영 못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화제가 됐다.

그러나 2020년 홍진영이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여 자숙하면서 함께 SNS 활동을 접었다. 이후 최근 SNS를 재개하며 팬들과 다시 소통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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