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고정 21개' 무리였나…안타까운 소식 "역대 최악, 목이 안 나와"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후두염으로 고생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31일 "여러분 아프지 마세요. 이번 감기로 인한 후두염 정말 독하네요ㅠㅠ 건강이 최고입니다. 다른 거 다 필요 없어요ㅠㅠ 이번 후두염 역대 최악인 듯 혼자이니 서럽 ㅠㅠ 목이 안 나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에서 치료 받는 중인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후두염을 앓고 있다는 현무는 목 찜질을 하며 증상을 완화하려 하는 모습. 고정 프로그램만 21개였을 정도로 쉴 틈 없이 일하는 전현무에게 목 건강 악화는 더욱 치명적이다.

이에 팬들도 "빨리 회복하시라", "얼른 쾌차하시길 바란다", "아프지 마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전현무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한편, 방송인 전현무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MBN '전현무계획2',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SBS '정글밥2-페루밥 카리브밥'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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