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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대환장 기안장'이 공개를 앞뒀다.
울릉도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기안장을 최초로 보여주는 티저 포스터는 한눈에 관심을 드높인다. 망망대해 앞마당을 장착한 기안장의 비주얼은 민박집인지 테마파크인지 신박 그 자체. '기안의 상상이 현실이 되다!'라는 카피 아래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는 기안84, 기안장을 즐기는 진과 지예은의 모습은 이들이 어떤 기상천외한 이야기들을 만들어 갔을지 기대를 더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상상이 현실이 된 '대환장 5성급' 기안장의 탄생을 예고한다. 기안84의 상상력이 응집된 울릉도 바다 위 민박은 체크인부터 평범함을 거부한다. 출입문 대신 스펙터클한 암벽이 기다리고 있고, 여기에 어디서도 경험 못한 맨손 먹방은 그야말로 '대환장' 퍼레이드를 짐작게 하며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주인장, 직원, 서비스까지 모든 것이 '대환장'인 기안장에서 기안84, 진, 지예은은 손님들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지, 세 사람의 영업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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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과 환상을 오가는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 '대환장 기안장'은 오는 4월 8일부터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8일부터 3주간 총 9화가 공개되며, 첫 주 3화를 시작으로 3화, 3화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