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임영웅, 안타까운 소식 "청년치매 걸려, 기억이 잘 안나"

이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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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10 19:36


34살 임영웅, 안타까운 소식 "청년치매 걸려, 기억이 잘 안나"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임영웅이 기억력이 예전같지 않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9일 임영웅의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 리사이틀 [RE:CITAL] Behind Ep2. 대장정의 (진짜) 서막'이라는 제목의 콘서트 준비 영상이 공개됐다.

임영웅은 콘서트 포스터 촬영 현장에 반려견 시월이를 데리고 갔다. 임영웅은 시월이에게 간식을 주며 짬을 내 힐링 타임을 가졌다. 곧이어 다른 분위기의 착장을 소화하며 멋짐을 뿜어냈고 잠시 대기실로 이동했다.


34살 임영웅, 안타까운 소식 "청년치매 걸려, 기억이 잘 안나"
스태프는 음식점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임영웅에게 "청년 치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라고 물었고 임영웅은 "제가 요즘 청년 치매다. 음식점 이름도 잘 기억도 안 난다. 고스톱을 많이 쳐야될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영웅은 노래, 춤도 열심히 연습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1월 4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 콘서트를 열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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