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6세 子와 뽀뽀로 하루 시작→수준급 아침 밥상 "子 덕분에 요리 실력 레벨업" ('편스토랑')

정안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31 21:12


장신영, 6세 子와 뽀뽀로 하루 시작→수준급 아침 밥상 "子 덕분에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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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6세 子와 뽀뽀로 하루 시작→수준급 아침 밥상 "子 덕분에 요리…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장신영이 6세 아들과 뽀뽀로 하루를 시작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신입 편셰프 장신영이 첫 등장했다.

이날 장신영은 "긴장된다"면서 "편셰프로 입문하게 된 장신영이다. 예쁘게 봐달라. 반갑다"며 인사했다.

'반찬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의 실력자라는 장신영은 "특별한 게 없다고 생각한다. 소소하게 집 반찬을 만든다.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밥을 만든다"고 했다. 그러자 이연복은 "그게 내공이다. 매일 주방에서 밥을 하는 어머니들은 다 셰프다"고 했다.

이후 장신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장신영은 아들과 뽀뽀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아침 루틴을 시작, 이때 조명 필요 없는 장신영의 아침 미모에 MC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호텔 같은 장신영 하우스도 공개됐다.

탁 트인 풍경을 자랑하는 널찍한 거실에 모델하우스 버금가는 깔끔한 부엌, 특히 그릇은 모두 찬장 안으로 정렬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신영은 "성격상 그런 것 같다. 정리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편안하다"고 했다.


6세 막내 정우 방과 첫째 아들 정안이 방도 깔끔 그 자체였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델하우스 아닌가? 사람이 사는 집 맞나?"라며 혀를 내둘렀다.


장신영, 6세 子와 뽀뽀로 하루 시작→수준급 아침 밥상 "子 덕분에 요리…
이후 정우는 '아침 뭐 먹을까'라고 묻는 질문에 '박대'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

장신영은 "내가 해준 음식을 너무 맛있게 먹어주니까 고맙고 신나더라"면서 정우를 위한 아침 밥상 클라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우의 단골 아침은 친할머니표 누룽지라고. 장신영은 "누룽지는 항상 시어머니께서 정우를 위해 준비해주신다. 시댁에 갈 때마다 챙겨주신다"고 했다.

이에 MC들은 박대부터 누룽지까지 믿기 힘든 6세의 식성에 놀라워했다. 장신영은 바로 정우를 위한 아침 준비를 시작, 이후 장신영은 잘 먹는 아들의 모습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장신영은 "요리를 안 좋아한다. 집안일이지 않나. 혼자 있었으면 대충 먹었을거다. 근데 내가 요리를 안하면 아이가 밥을 못 먹는다. 그러니까 해야 된다"면서 "정우, 정안이, 가족들을 위해서 요리를 하게 된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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