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불륜 용서 후 모델하우스 같은 집 공개...깔끔 살림꾼 등장 ('편스토랑')

정안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31 20:56


장신영, ♥강경준 불륜 용서 후 모델하우스 같은 집 공개...깔끔 살림꾼…

장신영, ♥강경준 불륜 용서 후 모델하우스 같은 집 공개...깔끔 살림꾼…

장신영, ♥강경준 불륜 용서 후 모델하우스 같은 집 공개...깔끔 살림꾼…

장신영, ♥강경준 불륜 용서 후 모델하우스 같은 집 공개...깔끔 살림꾼…

장신영, ♥강경준 불륜 용서 후 모델하우스 같은 집 공개...깔끔 살림꾼…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장신영이 모델하우스 버금가는 집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신입 편셰프 장신영이 첫 등장했다.

이날 장신영은 "긴장된다"면서 "편셰프로 입문하게 된 장신영이다. 예쁘게 봐달라. 반갑다"며 인사했다.

이상우와 유독 반갑게 인사를 건넨 장신영은 "16년 전 KBS 일일연속극 '집으로 가는 길'을 했었다"면서 이후 풋풋했던 당시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반찬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의 실력자라는 장신영은 "특별한 게 없다고 생각한다. 소소하게 집 반찬을 만든다.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밥을 만든다"고 했다. 그러자 이연복은 "그게 내공이다. 매일 주방에서 밥을 하는 어머니들은 다 셰프다"고 했다.

이후 장신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장신영은 아들과 뽀뽀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아침 루틴을 시작, 이때 조명 필요 없는 장신영의 아침 미모에 MC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장신영, ♥강경준 불륜 용서 후 모델하우스 같은 집 공개...깔끔 살림꾼…
깔끔함이 돋보이는 호텔 같은 장신영 하우스도 공개됐다.

탁 트인 풍경을 자랑하는 널찍한 거실에 모델하우스 버금가는 깔끔한 부엌, 특히 그릇은 모두 찬장 안으로 정렬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신영은 "성격상 그런 것 같다. 정리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편안하다"고 했다.

6세 막내 정우 방과 첫째 아들 정안이 방도 깔끔 그 자체였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델하우스 아닌가? 사람이 사는 집 맞나?"라며 혀를 내둘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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