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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만 10시간' 윤은혜, 얼마나 힘들었길래..베복 단체샷 속 몸매가 한줌

이게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31 14:12


'리허설만 10시간' 윤은혜, 얼마나 힘들었길래..베복 단체샷 속 몸매가…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한줌 몸매를 뽐냈다.

31일 간미연의 남편 배우 황바울은 "베이비복스의 멋진 리더!! 이지 누나! 생일 축하해요. 언제나 든든하고 멋진 누나들이 있어 너무 감사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황바울이 베이비복스 멤버들을 만나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담겼다. 황바울은 아내 간미연 옆에 서서 베이비복스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리허설만 10시간' 윤은혜, 얼마나 힘들었길래..베복 단체샷 속 몸매가…
그런가 하면 데뷔 28주년임에도 여전히 전성기 미모를 자랑한 멤버들의 근황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막내 윤은혜까지 멤버 전원 40대가 됐지만 화려한 방부제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안긴다. 특히 윤은혜의 야윈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는 최근 'MBC '방송연예대상' MC를 맡은 후 "리허설까지 총 10시간 서 있었더니 발은 쥐가 나고 허리도 너무 아프고. 어제 새벽 3시에 먹은 첫 끼. 너구리는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뻗었다"라며 고된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1997년 데뷔했으며 '킬러' '야야야' '인형' '겟업' 등 히트곡을 선보였다. 최근 'KBS 가요대축제'에서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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